노재영 양주별산대놀이 보유자 별세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8-24 01:11
입력 2016-08-23 23:24
노재영 양주별산대놀이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노재영 보유자가 23일 오전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55년 양주별산대놀이에 입문해 고(故) 김성태·김성대·박준섭 선생을 사사했다.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고, 양주별산대놀이 보존회장과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이사장을 지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경기 지방에서 행해진 민중 놀이로 춤, 무언극, 재담 등으로 구성된다. 약 200년 전부터 명절과 기우제 행사 때 공연됐으며, 풍자와 익살이 넘치고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평을 받는다.

빈소는 경기 양주시 양주장례식장,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장지는 양주시 남방동 선산. (031)863-4444.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8-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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