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신발피혁연구원 협력사 검사비용 절감 MOU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수정 2016-08-22 22:19
입력 2016-08-22 21:00
CJ오쇼핑은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TV홈쇼핑에서 신발을 파는 협력사의 품질검사 비용을 줄여 주고 기술 컨설팅 및 품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협력사들은 TV홈쇼핑에서 운동화, 등산화, 정장화 등을 팔 때 건당 수십만원에 달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CJ오쇼핑은 이번 MOU를 통해 비용을 최대 65%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08-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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