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200m 예선 조 1위 단거리 ‘3관왕 3연패’ 순항

임병선 기자
수정 2016-08-18 01:14
입력 2016-08-17 22:54
우사인 볼트
AFP 연합뉴스
전무후무한 ‘단거리 3관왕 3연패’를 겨냥하는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두 번째 관문 뚫기에 나선다.

볼트는 17일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예선 9조에서 20초28로 조 1위를 꿰차며 준결선에 올랐다. 18일 오전 10시 8분 준결선 2조 4번 레인에서 결선 진출을 노린다.

예선 최고 기록은 남자 100m 동메달리스트 앙드레 드 그라세(22·캐나다)가 작성했다. 20초09를 뛰어 10조 1위에 오른 그는 볼트 바로 옆 5번 레인에서 달린다.


볼트의 대항마로 여겨졌지만 100m 결선에서 맥없이 물러난 저스틴 개틀린(34·미국)은 느긋하게 달려 20초42로 5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선은 오전 10시 16분 출발하는 3조에 편성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6-08-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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