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 금메달 80주년 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딸 문영(맨 왼쪽) 여사가 부친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손 선수는 80년 전인 1936년 8월 9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 연합뉴스
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딸 문영(맨 왼쪽) 여사가 부친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손 선수는 80년 전인 1936년 8월 9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