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기 위해 쓰레기 수거차 올라간 야생곰, 결국…

손진호 기자
수정 2016-08-05 15:20
입력 2016-08-05 15:19
1
/4
쓰레기 수거차를 타고 유람(?)에 나선 야생곰이 있어 화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달 18일 뉴멕시코 주 산타페 국립공원에서 쓰레기 수거차 지붕 위에 탑승한 야생곰이 8km를 이동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Guardian)지에 따르면 곰은 쓰레기 수거차 지붕 위로 올랐으며 운전사가 쓰레기통을 집는 사이, 쓰레기 수거차 지붕 위로 올랐으며 5마일(약 8km)을 쓰레기 수거차를 탄 채 이동했다.
트럭 운전사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것은 곰이 탑승하고도 8km 거리가 지난 지점이었다. 도롯가의 쓰레기통을 집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포효하는 소리가 났고 소리가 난 수거차 지붕 위엔 거대한 야생곰 한 마리가 있었다.
곰이 차 지붕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운전사는 큰 나무 가까이에 트럭 뒷부분을 갖다 댔다. 곰은 운전사의 마음을 아는 듯 나무에 점프해 매달렸다. 이후 곰은 안전하게 나무에서 숲으로 사라졌다.
사진·영상= Evan Welsch, AP/ Inside Edition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별별영상] 두살배기 아이가 비행기에 타면 하는 행동
-
[별별영상] 변기에 빠져 곤히 잠든 아이
-
가운 벗는 영상으로 화제된 수중발레 선수
-
[별별영상] 결혼반지 전달하던 아기의 졸음운전
-
[별별영상] 수박이 너무 먹고 싶은 아기
-
[별별영상] 인도 인기 여배우의 화끈한 복수
-
[별별영상] 안전이 제일…옹기종기 모여 준비운동하는 인부들
-
썩은 달걀인 줄 알았는데…쓰레기장서 부화한 수백 마리 병아리
-
학생 2만 명이 만들어낸 소름 돋는 ‘쿵후’ 군무
-
중국서 열린 세계 최대 높이의 번지 점프 대회
-
갑자기 무너져 내린 벽…가까스로 목숨 구한 스쿠터 운전자
-
직물 공예로 완성된 월드컵 명장면
-
마라톤 코스에 막무가내로 난입한 차량
-
계단 내려오다 미끄러져 강물에 ‘풍덩’
-
강다니엘 바람 났다?…강다니엘 출연 에어 서큘레이터 광고 인기
-
3D 프린터로 만든 3.6m 인간 조각상…세계 신기록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