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성화 탈취될뻔 했다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8-03 18:37
입력 2016-08-03 18:22
브라질의 낮은 치안 수준은 올림픽 개최 확정 뒤부터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올림픽 개막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브라질에서는 유명인사의 장모가 납치되고 경기장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등 크고 작은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올림픽 성화봉송조차 쉽지 않다.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리우 올림픽 성화는 5월 브라질에 도착해 300여개의 도시를 거치는 2만km 릴레이 봉송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20대 청년이 성화를 향해 물 양동이를 던지는 사건이 벌어진 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30대 남성이 분말소화기로 성화를 끄려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폴리스 라인을 뚫고 성화를 탈취하려다가 즉각 체포된 사건도 있었다. 아래는 바로 그 영상이다.
사진·영상=Amus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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