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화재…유산공단 제조공장서 불, 근로자 2명 부상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7-27 20:51
입력 2016-07-27 20:51
일 오후 6시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내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27일 오후 6시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안에 있는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더 많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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