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간직할 웨딩 사진,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맡겨야”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7-27 16:40
입력 2016-07-27 16:40
“평생 간직할 웨딩 사진,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맡겨야” 메이엠 마세헌포토그래피 제공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서모(31)씨는 웨딩 촬영 업체 선정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서씨는 “신혼 집에 걸어놓고 두고두고 볼 사진인데 퀄리티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서도 “결혼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돼 가급적이면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결혼식 사진은 특별하다. 한 장의 사진은 두 부부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됨은 물론, 후에 태어날 자녀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사진 속 이야기를 잘 담아내 한 장의 기억으로 남겨 줄 사진작가의 선정은 그래서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결혼식 포토의 경우 오랜 경험을 갖춘 사진작가에게 사진을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노련한 사진작가들은 두 부부의 사진 속,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마세헌 작가 역시 다년간의 웨딩 본식 전문 촬영 경력의 ‘베테랑’이다. 마 대표는 “웨딩스냅은 결혼식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담아 포착하는 일이다”라며 “웨딩스냅 전문 포토그래퍼만이 스토리가 담긴 웨딩 스냅을 표현하고 스토리 라인에 맞춰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세헌 작가가 운영하는 스토리 웨딩, 메이엠 마세헌포토그래피는 8월까지 본식, 웨딩 스냅 등을 예약하는 신부들에게 프리미엄 웨딩 액자를 선물하는 ‘FW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엠 마세헌포토그래피는 본식스냅은 물론, 셀프웨딩, 프리웨딩, 야외촬영 등 다양한 결혼식 관련 사진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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