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포켓몬 고’ 처럼 시행착오 통한 경험 중요”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7-26 16:40
입력 2016-07-26 16:40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사회는 한번 실패하면 다시는 재도전 기회를 주지 않는다. 경험이 축적되지 않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총체적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닌텐도의 포켓몬 고를 보면서 마블(Marvel)이 생각났다. 마블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어벤저스 등을 만든 만화 회사”라면서 “두 회사 모두 한때는 승승장구하다가 매우 어려워졌고, 마블은 파산한 적도 있지만, 모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두 회사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게 하는 핵심 경쟁력이지만 당장 투자한다고 해서 금방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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