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기득권 정치 끝내는 날”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7-25 18:29
입력 2016-07-25 18:29
이번 8·27 전당대회에서 시도당위원장은 최고위원 입성의 예비경선 성격을 갖는다. 경기도당위원장 경쟁은 친노·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과 현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에서 조직본부장을 맡고 있는 비주류의 이 의원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당원들과 국민은 ‘기득권 정치’, ‘낡은 세대의 정치’, ‘불신과 분열의 정치’를 그만두라고 한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날”이라며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새로운 지도부는 당의 심장인 호남을 일으켜 세워 정권교체를 위한 엔진을 만들어야 한다”며 “또 대선후보들이 역동적인 경쟁을 할 수 있게 공정한 경선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또 이번 전대는 당이 화합하는 새로운 장이 돼야 한다”며 “야권진영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더 강력한 통합을 이뤄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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