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15명 교내 장학금 2447만원 전달
수정 2016-07-23 01:14
입력 2016-07-22 23:04
김복기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학과장)는 22일 물리학과 교수 15명이 모은 장학금 2447만원을 부산대(총장 전호환)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물리학과 교수들이 2011년부터 매월 월급에서 1만원씩 떼어 5년 동안 모은 것이다. 김 교수는 “‘1만원 장학금’은 물리학에 대한 사랑, 제자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3 13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