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주 NXC 회장 9일만에 재소환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16-07-22 16:47
입력 2016-07-22 16:47
檢 소환된 ‘게임계 신화’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이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검찰은 진경준(49·구속) 검사장에게 ‘공짜 주식’을 건네 120여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을 소환해 수사하고 있다.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22일 “김 회장을 오후에 소환해 진 검사장의 주식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지난 13일 이후 9일만이다. 수사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진 검사사장의 해외 여행 경비 지원 등에 대한 추가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진 검사장이 김 회장 가족들과 함게 수년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단서를 확보하고 자금 출처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이 여행이 대가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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