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하는 열차 피해…목숨 건 다이빙하는 인도 아이들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7-18 11:25
입력 2016-07-18 11:24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가지아바드의 한 철로 위에서 찍힌 영상이다. 철로 위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기차를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 있더니 간발의 차로 기차를 피해 하나둘씩 강물에 몸을 내던진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인도 아이들 사이에서는 이처럼 목숨을 담보로 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대담함을 과시하기 위해서다. 놀이라고 하기엔 안타깝게 희생되는 아이들의 수가 적지 않아 당국에서는 이런 놀이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 또한 관리가 쉽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아이들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영상=The Qui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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