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김정주와 일면식도 없어…명백한 허위보도, 법적 책임 물을 것”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7-18 09:25
입력 2016-07-18 09:25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우병우 민정수석은 18일 본인의 처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1000억원대에 매입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와 관련, “김정주와는 단 한번도 만난 적도 없고, 전화통화도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 자료를 내고 “진경준을 통해 넥슨측에 매수를 부탁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것은 명백한 허위보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수석은 “조선일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형사고소, 민사소송 제기를 통해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우 수석의 장인이 4명의 딸에게 상속한 서울 강남역 인근 1천300억원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매입해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구속된 진 검사장의 주선으로 거래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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