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KLPGA 투어 BMW챔피언십서 컨디션 난조로 기권

박재홍 기자
수정 2016-07-15 13:51
입력 2016-07-15 13:51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천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 중 12개 홀을 마친 뒤 컨디션 난조와 어지러움을 이유로 기권했다.
박성현은 10번 홀에서 3번 홀까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와 트리플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해 1타를 잃었다. 박성현은 전날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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