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테러, 한국인 피해 여부는? 외교부 “확인 중”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7-15 08:26
입력 2016-07-15 08:26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승합차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했다.
AP 연합뉴스
외교부는 15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군중을 향한 트럭돌진 테러와 관련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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