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물놀이 시원해… 할머니 손길 따뜻해

수정 2016-07-15 00:40
입력 2016-07-14 23:12
물놀이 시원해… 할머니 손길 따뜻해 7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더운 날 서울광장 분수대에 뛰어들어 한바탕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손자를 바라보는 할머니 눈길은 다정하고, 젖은 옷을 갈아 입히는 손길은 정성스럽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할머니의 손자 사랑은 지극하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7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더운 날 서울광장 분수대에 뛰어들어 한바탕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손자를 바라보는 할머니 눈길은 다정하고, 젖은 옷을 갈아 입히는 손길은 정성스럽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할머니의 손자 사랑은 지극하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016-07-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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