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넥슨 뇌물 의혹’ 진경준 검사장, 긴급 체포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7-14 23:09
입력 2016-07-14 23:09
진경준 검사장 진경준 검사장이 대학 동창인 김정주 NXC회장으로부터 넥슨 주식을 무상으로 받은 이른바 ’주식대박’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2016. 7. 14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이금로 특임검사팀은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은 의혹 등을 받는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을 14일 밤 10시 55분쯤 긴급체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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