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무용

수정 2016-07-10 17:49
입력 2016-07-10 17:34
윤소영 바이올리니스트
●페스티벌 오브 바이올리니스트-윤소영 2012년부터 바젤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의 음악성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공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한다. 14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b 금호아트홀. 전석 4만원, 청소년 9000원. (02)6303-1977.

● 나티보스(Nativos) 국립현대무용단과 벨기에 리에주극장이 공동 제작한 작품. 세계 초연으로,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이 직접 선발한 한국 및 말레이시아 무용수 4명과 피아노 연주자, 한국 전통 연주자가 어우러져 제의적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선보인다. 15~1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만~3만원. (02)3472-1420.
2016-07-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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