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호선 전남 장성∼전북 정읍, 7일 개통…“25분 빨라진다”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7-05 09:46
입력 2016-07-05 09:46
국도1호선 전남 장성-전북 정읍 4차로 신설도로 개통 전남과 전북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장성-정읍 구간이 4차로로 신설돼 7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국토교통부가 4일 밝혔다. 2016.7.4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전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전남 장성~전북 정읍 21.3㎞ 구간이 4차로로 신설돼 7일 오후 2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2005년 12월 착공한 장성~정읍 구간이 11년 만에 완공됐고 총 2534억원이 투입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국도1호선 남한지역 전 노선(목포∼광주∼전주∼논산∼천안∼수원∼서울∼파주)이 4차로 이상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운행시간은 25분(41분→16분), 운행거리는 5.1㎞(26.4㎞→21.3㎞)가 단축된다.

이 도로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매년 극심한 교통체증을 보이는 호남고속도로의 우회도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차량이 고속도로에 고립되는 최악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도 갈재 구간을 안심하고 넘을 수 있게 되면서 명소인 내장산과 백양사를 찾는 관광객 발길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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