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대중화 속도 내는 이통사

김소라 기자
수정 2016-07-04 22:41
입력 2016-07-04 22:14
SKT 전용망 로라 전국 구축…LGU+ 1년새 34만가구 가입
길거리의 맨홀에 센서를 달아 사람이 직접 맨홀 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이상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집 안에서 ‘청소하자’라고 말하면 환풍기와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가 동시에 작동하고 커튼이 저절로 열린다.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SK텔레콤은 4일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은 기존 LTE-M과 저전력장거리통신(LPWA)을 함께 활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IoT 전국망을 구축하게 됐다. IoT 네트워크를 전국에 제공하는 것은 세계에서 최초라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지난해 7월 홈 IoT 서비스를 상용화한 LG유플러스도 서비스 1년 만에 가입자 34만 가구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인 ‘IoT앳(@)홈’은 가정 내 스위치와 플러그, 온도조절기, 도어록 등으로 시작해 총 28개 제품이 연동돼 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IoT사업부문을 권영수 부회장 직속 부서로 격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총 50여종으로 연동 기기를 확대하고 지능형 IoT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07-05 2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