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자위행위한 80대 “더워서 그랬다”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7-04 16:54
입력 2016-07-04 16:54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대합실 의자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하철을 기다리던 승객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에 “더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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