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정수기 중금속 검출 논란에 주가 하락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7-04 13:32
입력 2016-07-04 13:32
코웨이 얼음정수기 중금속 검출 논란
코웨이(021240)의 얼음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코웨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7.07%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웨이는 지난해까지 판매된 얼음 정수기 일부에서 니켈 등 중금속 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코웨이는 이상제품 97%에 대해 개선조치를 했고, 일부 얼음 정수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위약금없는 렌탈 해양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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