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무용·국악

수정 2016-07-03 17:32
입력 2016-07-03 17:30
●제22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한국 춤의 정체성과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춤 축제.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들의 독특한 예술 세계도 만날 수 있다.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대극장 2만~5만원·소극장 전석 2만원. (02)337-5961.

●반세기-백년의 음악을 풀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명창이자 기생인 김옥엽, 이진봉, 이진홍, 박록주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고음반 감상과 토크쇼로 풀어내는 공연. 옛 명창들이 유성기 음반에 녹음한 ‘왜그렁타령’, ‘제전’, ‘천안삼거리’ 같은 민요와 신민요도 감상할 수 있다. 8일 오후 7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 전석 무료. (070)7568-6051.
2016-07-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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