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5.04% 급등…영국 EU 탈퇴 현실화에 안전자산에 몰려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6-24 18:38
입력 2016-06-24 18:38
브렉시트에 금값 급등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2016.6.24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금값이 급등했다.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에 몰리는 것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거래소에서 금 시장 종가는 전날보다 5.04% 오른 4만9420원(3.75g 기준 18만5325원)에 마감됐다. 2014년 3월 금 시장이 열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금 거래량은 62.9㎏으로 역대 세번째로 많았다.


한국거래소는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계속되면서 금값이 온스당 1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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