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 “나의 소중한 자료가 인질로 잡혔습니다” 공포의 사이버 인질극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8-12 09:19 입력 2016-06-23 09:05 컴퓨터 사용자 몰래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ransomeware)’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메일 첨부파일뿐만 아니라 보안이 취약한 인터넷사이트에 접속만 해도 감염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커들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검거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더욱 악성으로 진화하고 있는 랜섬웨어,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정국과 커플 타투 의혹’ 에스파 윈터, 오른팔 문신 가렸다 “사실 전 나쁜 사람”…박나래, ‘연예대상’ 수상 소감 재조명 제니 무대에 턱 괴고 무표정…에스파 지젤, 논란 되자 “조금 아쉬웠다”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생애 첫 ‘대상’ 지석진, 갑자기 들려온 비보…빈소 달려갔다 많이 본 뉴스 1 제주 모 중학교 사망 교사 아내, 참았던 침묵 깼다… “교육청 입장문 사실과 다르다” 주장 2 “반려견 껴안았을 뿐인데”…흔한 ‘이것’ 감염, 팔·다리 절제한 60대女 3 “술 한 잔만 마셔도 ‘이 암’ 위험 50% 증가”…최악의 주종은 ‘반전’ 4 ‘K팝 조명’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별세…향년 48세 5 혹시 나? “12억 찾아가세요”…‘이 회차’ 복권 1등 당첨자 행방묘연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생애 첫 ‘대상’ 지석진, 갑자기 들려온 비보…빈소 달려갔다 “사실 전 나쁜 사람”…박나래, ‘연예대상’ 수상 소감 재조명 “안면거상 수술로 얼굴 싹 고쳐” 충격…‘67세’ 심형래, 대체 무슨 일?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정국과 커플 타투 의혹’ 에스파 윈터, 오른팔 문신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