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톤 옐친, 차량 사고로 사망... 사고 현장의 모습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6-20 10:26
입력 2016-06-20 10:26
‘스타트렉’ 안톤 옐친, 차량 사고로 사망... 사고 현장의 모습 영화 스타트렉에서 ‘체코프’ 역으로 알려진 배우 안톤 옐친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에서 자신의 차에 치여 27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는 경사가 심한 자동차 진입로에 차를 세운 뒤 바깥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 기둥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옐친이 차에서 내려 뒤편으로 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AP 연합뉴스
영화 스타트렉에서 ‘체코프’ 역으로 알려진 배우 안톤 옐친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에서 자신의 차에 치여 27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는 경사가 심한 자동차 진입로에 차를 세운 뒤 바깥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 기둥 사이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옐친이 차에서 내려 뒤편으로 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AP 연합뉴스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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