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심재철,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 “잘 해 나가겠다” 소감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6-09 14:37
입력 2016-06-09 14:37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사진=연합뉴스
20대 국회의장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수도권 5선 중진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다.

비박(비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심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PK(부산·경남) 4선 중진인 김정훈 의원(부산 남갑)과 경선을 치른 결과 출석 의원 113명 중 과반의 표를 얻어 부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언론인 출신인 심 의원은 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심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의원들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고 약속을 잘 지켜 여당 국회부의장으로 일을 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심 의원은 정견 발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부의장이 되겠다”며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를 견제하고 우리 당의 당론과 청와대의 국정 운영을 입법에 관철해 당을 대표하는 강단 있는 국회 부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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