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항 붐벼도 즐거운 황금연휴 도준석 기자 수정 2016-06-04 00:16 입력 2016-06-03 22:20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선 모습. 서울신문 DB 현충일 황금연휴를 앞둔 3일 해외에서 휴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북적이고 있다. 여행사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달 3~5일(금~일요일) 출발하는 해외여행객 수는 총 1만 9000여명으로, 주말이 꼈던 지난해 현충일 연휴의 1만 6000여명보다 19.6% 늘었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6-06-04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