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러시아 미녀들, 푹 빠진 이것은?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5-31 16:36
입력 2016-05-31 16:36
러시아권 한류 잡지 ‘언니’(ONNI)를 만드는 코토바 폴리나 이고레브나(18·여·러시아·오른쪽)와 고를로바 베로니카 니콜라예브나(22·여·우크라이나)
러시아권 한류 잡지 ‘언니’(ONNI)를 만드는 코토바 폴리나 이고레브나(18·여·러시아)
러시아권 한류 잡지 ‘언니’(ONNI)를 만드는 코토바 폴리나 이고레브나(18·여·러시아·오른쪽)와 고를로바 베로니카 니콜라예브나(22·여·우크라이나)
러시아권 한류 잡지 ‘언니’(ONNI)를 만드는 고를로바 베로니카 니콜라예브나(22·여·우크라이나)


31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근황과 영화·드라마에 대한 설명, 최신 유행 패션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류 잡지 ‘언니’(ONNI)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잡지를 만드는 고를로바 베로니카 니콜라예브나(22·여·우크라이나)와 코토바 폴리나 이고레브나(18·여·러시아)는 “한 권에 200루블(약 3600원)인데 2개월에 한 번 나올 때마다 1000부 정도씩 팔린다”고 말했다.


‘언니’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수는 모두 10만명이고 회원 가입 없이 사이트에서 글을 읽는 사람까지 합치면 50만명쯤 된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