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저 시구했어요~” KT위즈 승리 기원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5-29 20:20
입력 2016-05-29 20:20
정다빈 “저 시구했어요~”. MBC 스포츠 캡쳐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정다빈이 프로야구 시구 마운드에 올랐다.

2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배우 정다빈이 시구자로 참석, kt위즈 유니폼 상의에 흰 스키니를 매치한 채 모자를 돌려쓴 시구 패션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정다빈은 패션뿐만 아니라 실제 시구에서도 우아한 와인드업을 완성해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진세연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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