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6호 홈런…추신수 기록 22개 넘어 ’40홈런’ 가능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5-28 23:35
입력 2016-05-28 23:35
현재와 같은 폭발적인 홈런 페이스가 시즌 내내 이어진다면 40홈런을 훌쩍 넘을 수도 있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점짜리 홈런을 포함한 5타수 2안타를 치고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강정호의 특급 활약에 피츠버그는 9-1로 승리했다.
인터리그 경기를 맞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특히 3-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 2루에서 텍사스 에이스 콜 해멀스를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9일 만에 터진 강정호의 시즌 6호 홈런이다.
올 시즌 강정호의 홈런 페이스는 너무 뜨겁다. 현재까지 쳐낸 16개 안타 중 홈런만 6개다. 나머지 중 4개가 2루타로 장타율이 7할이 넘는다.
메이저리그 한국인 최다 홈런 기록을 깨는 일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은 추신수의 22홈런이다.
강정호가 추신수를 넘어 시즌 40홈런을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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