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7주기…여야 3당 지도부 참석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5-23 09:09
입력 2016-05-23 08:57
여야 3당은 오늘 일제히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에선 정진석 원내대표가 당을 대표해 봉하마을을 찾는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비롯한 우상호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 부의장,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김해로 이동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전날 일본에서 귀국한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은 정계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노무현재단 이사 자격으로 추도식을 주관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애국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재단 첫 후원회원인 최수경 씨 추도사, 가수 장필순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을 마친 뒤에는 노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단체로 참배를 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서는 추도식 참배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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