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용 한국전자통신硏 책임연구원 디지털 방송 특허로 ‘올해 발명왕’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16-05-20 00:58
입력 2016-05-19 23:32
김휘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휘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발명왕’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초고선명 텔레비전(UHD TV) 서비스에 필요한 영상 압축기술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관련 특허를 창출하고 국제표준으로 인정받는 등 정보통신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만도의 성일모 수석사장이 영예를 안았다. 무인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고부가가치 기술인 첨단안전장치·자율주행기술 등을 개발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5-20 27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