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30명 넘게 사망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16-05-17 21:14
입력 2016-05-17 21:14

IS “우리의 소행” 주장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지도)에서 잇단 폭탄테러로 30명 넘게 숨졌다.

 이라크 당국은 17일 바그다드 북동부 샤아브 지역에서 폭탄테러로 28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라크 내무부 대변인은 이 테러에 여성 자폭테러범이 가담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그다드 남부 외곽의 도라 지역에서도 폭탄이 설치된 차량이 터지면서 최소 5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가 두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성명을 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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