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이삿짐 사다리차 덮쳐 고압선 절단

이유미 기자
수정 2016-05-15 18:38
입력 2016-05-15 18:38

30여가구 30분간 정전

사다리차 덮쳐 끊어진 고압선
15일 오전 서울 중랑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운반하던 사다리차가 도로로 넘어지면서 고압선과 접촉, 일대가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중랑소방서 제공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15일 오전 2만V 이상 고압선이 끊기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끊어진 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던 30여 가구가 최대 30분가량 정전 사태를 빚었다고 한국전력공사는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는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내리던 28m 사다리차가 화물 무게를 못 이겨 도로 쪽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한전 측은 즉시 출동해 끊어진 고압선을 잘라내고 전선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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