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뉴스]“루시야 미안해” -장애인 배려 없는 사회의 민낯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5-10 20:46 입력 2016-05-10 09:40 2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교 졸업장을 받으며 주목받았던 시각장애인 안내견 루시를 기억하시나요. 1급 시각장애인 윤서향(25)씨의 대학생활을 책임졌던 루시인데요. 최근 윤서향씨가 평소처럼 루시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가 봉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안내견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도 부족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봤습니다.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진료기록부 공개 초강수에도…“안 되는 것” 의협 고개 저은 이유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메시지 애프터스쿨 리지, 누군지 못 알아볼 지경…달라진 비주얼 공개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많이 본 뉴스 1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2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3 “여성으로 사는 게 불편”…가슴 절제 고백, 日 아이돌 4 “태어나지 말걸, 나 같은 벌레” 전우원, 성탄절 밤 의미심장 글 5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문자메시지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흔한 ‘이 약’ 먹었더니 가슴 자랐다”…76세男 겪은 ‘충격’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