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규진 교수팀, 세계 소프트로봇 대회 우승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수정 2016-05-05 00:32
입력 2016-05-04 23:02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의 소프트로봇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규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서울대는 조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열린 제1회 로보소프트 그랜드 챌린지 세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로봇은 기존의 금속성 하드웨어를 가진 로봇이 아니라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하는 로봇이다.

이번 대회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브리스톨대, 이탈리아 과학기술원, 미국 터프츠대와 콜로라도대, 싱가포르 난양공대 등 8개국 23개팀이 참가했다. 연구팀은 포유동물인 아르마딜로를 본떠 만든 스누맥스(SNUMAX)와 달팽이처럼 더듬이가 늘어나는 S.I.R.(Snail Inspired Robot) 등 2대의 로봇을 들고 출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2016-05-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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