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축구의 전설’ 호마리우 브라질 체육장관 물망 올라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16-05-01 23:01
입력 2016-05-01 22:58
호마리우
브라질 ‘삼바 축구의 전설’ 가운데 한 명이자 온갖 기행으로 인한 ‘악동’으로 유명한 호마리우(50)가 체육장관 물망에 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정권을 넘겨받으면 호마리우를 체육장관에 기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6-05-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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