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부르사서 여성 자폭 테러”…최소 7명 부상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16-04-28 09:59
입력 2016-04-28 09:59
 터키 4번째 도시인 부르사(지도) 지역에서 27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7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는 애초 천연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나,이후 정부 소식통 등의 초기 확인 결과로는 한 여성의 자살폭탄 테러에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터키에서는 올해 들어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 자살폭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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