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女강사 화제, 원색적인 강의 주제…“선정적 vs 집중력↑” 논란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4-27 17:07
입력 2016-04-27 17:07
온라인 상에서 비키니를 입고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미모의 여성 강사가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 잉글리시 강의. 출처=유튜브 캡처
27일 유튜브에는 ‘비키니 잉글리시’라는 이름의 개인 영어 방송 채널이 올라와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송의 여성 강사는 비키니를 입고 강의를 한다.


강의 주제는 ‘원나잇’, ‘어떤 야동을 좋아해요?’ 등 다소 원색적인 내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 비키니 강의에 대해 ‘지루하지 않다’, ‘학생들이 보기에 선정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비키니 영어 강의는 일부는 무료이고, 일부는 유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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