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씨 선행으로 받은 장학금 기부

수정 2016-04-26 00:06
입력 2016-04-25 23:12
홍예지씨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지난 18일 서울 도봉구 쌍문역에서 심장이 멈춘 승객을 응급처치로 구한 간호학과 홍예지(23)씨가 학교에서 받은 약 400만원의 장학금을 경제 사정이 어려운 다른 학생을 위해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04-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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