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공동대표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16-04-15 00:40
입력 2016-04-14 23:18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공동대표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박영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NHN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게임 개발자로, 투자금융업계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했다. 지난해 4:33에 합류한 뒤 1년간 국내외 24개 개발사에 총 7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진두지휘했다.

박 신임 대표는 장원상 대표와 함께 사업을 총괄하고, 소태환 전 대표는 CCO(Chief Creative Officer)로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04-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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