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박민식 누른 ‘삼수생’ 전재수…“부산 발전으로 돌려드리겠다”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4-14 01:01
입력 2016-04-14 01:01
연합뉴스
세번째 도전 끝에 박민식 의원을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은 13일 “이웃에 힘이 되는 정치인으로 남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전 당선인과 일문일답.
-- 구청장 선거까지 합치면 세 번째 도전이다. 소감은
▲ 지역주의 장벽을 넘게 해 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10년간 세 번 낙선하면서 어렵고 힘든 길을 걸었다. 저의 당선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모든 분께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 국회에 입성하는 각오는.
▲ 그동안 우리 정치는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아파하는 우리 이웃들은 안중에도 없었다. 이웃에 힘이 되는 그런 정치인으로 계속 남겠다. 이웃들 삶 밖에서 다투는 정치를 이제는 이웃들 삶 속에서 경쟁하는 정치로 변화시켜 나가겠다. 정정당당하게 이웃만 바라보고 땀 흘리는 북구 주민의 희망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 부산에서 야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 그동안 새누리 독점으로 부산은 변화가 없었다. 부산시민은 변화를 선택했고, 제가 부산발전으로 그 사랑을 돌려 드리려 한다. 이번 선거로 변방에 있던 북구는 이제 변화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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