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앞두고 성묘객·상춘객 몰려 고속도로 정체

수정 2016-04-04 00:03
입력 2016-04-03 22:46
주요 도로 봄맞이 대청소
한식(寒食·5일)을 앞둔 3일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에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4월의 첫 일요일을 맞아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주일 전보다 5만대 많은 395만여대로 추산됐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6-04-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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