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지인 스님 5억원 동국대 기부

수정 2016-03-31 23:00
입력 2016-03-31 22:52
지인 스님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스님이 평생 모은 재산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동국대는 부산 정수사 주지를 지낸 지인 스님(80·여)이 학교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국대는 기부금을 인재양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16-04-01 25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