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했지만…해외 경고그림은 ‘더 충격적’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3-31 16:48
입력 2016-03-31 16:44
담배업계와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너무 혐오스럽다”고 주장하고, 금연단체에서는 “더 강화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일부 나라의 경고그림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그림보다 더 혐오스럽다. 담배를 피우면 실명, 구강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훨씬 더 혐오스럽게 표현돼 있다.
다음은 해외 주요 나라의 흡연경고그림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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