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격전지> [대구 수성갑] 김부겸 52.7%-김문수 38.2%

한찬규 기자
수정 2016-03-28 14:42
입력 2016-03-28 14:08

적극투표층선 격차 더 벌어져…리얼미터 조사

4·13 총선 대구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58) 후보가 새누리당 김문수(64) 후보에 14.5% 포인트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와 대구MBC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25일 밤부터 26일 오후까지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28일 발표했다.

‘4·13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2.7%가 김부겸 후보, 38.2%가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지지후보 없음/잘모름’이란 답은 9.1%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부겸 50.8%, 김문수 40.0%로 다소 차이가 줄어들었다.

연령별로는 50대까지는 ‘김부겸에 투표하겠다’는 답이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59.8%로 33.4%의 김부겸 후보에 26.4% 포인트 앞섰다.

적극적인 투표 의사층에서도 김부겸 후보가 58.0%로, 김문수 후보의 37.5%에 비해 20.5%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70.4%가 김문수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지만 24.2%는 김부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이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이며 응답률은 7.0%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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