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닌데’ 폭풍 공격 퍼붓던 사자의 굴욕 모음
수정 2016-03-25 10:57
입력 2016-03-25 10:57
백수(百獸)의 왕(王)으로 불리는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과 빠른 발을 앞세워 사냥감을 제압한다. 녀석의 최고 속도는 60km에 이른다.
녀석은 땅에 납작 엎드린 채 천천히 목표물로 다가간다. 약 15미터 거리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빛의 속도로 목표물을 덮친다. 엉덩이나 옆구리 등 닥치는 대로 물어서 사냥감을 쓰러뜨린 후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
사진 영상=KomediTerkini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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