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현역 이목희·박혜자 탈락…설훈 공천 확정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3-19 22:43
입력 2016-03-19 22:43
신명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금천 지역구에서는 이훈 전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결선 투표에서 이목희 의원을 제쳤다.
광주 서갑에서는 송갑석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박혜자 의원을 눌렀다.
반면 3선의 설훈 의원은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 장덕천 전 부천시 고문변호사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원외 예비후보 경선 지역에서는 김선기 전 평택시장(경기 평택을),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인천 서을), 이위종 전 민주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충남 아산갑), 송대수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전남 여수갑) 등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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